교회 아이들이 라면공장으로 견학을 간다고 해서..
크리스마스 선물로 컵라면 하나 사오라고 했더니..
"선생님은 종이쪼가리 하나 줄꺼면서..." 라는 말에 울컥 했다.
종이쪼가리..
요즘 그 종이쪼가리가 얼마나 비싼데...
그럭저럭 나오는 우리반 인원만 해도 30명인데...
그리고 올해는 야심차게 준비한 포토카드인데...
그리고.. 작년에 과자선물 세트 받았으면서..
그 종이쪼가리도 한장 안 써 줬으면서...
삐뚤어질거같아...
하나님.. 도움이 필요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