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om 오늘, 그리고.. 2010/06/11 00:52

나씨와 운동하러 저수지 산책로에 갔었다.
지난번의 아쉬움과 내가 한바퀴 돌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..
산책로 주변이 이쁘게 꾸며져 있었서 보는 재미와 간만에 만나 나씨와의 수다로 즐거웠다.


산책로 주변의 저 등들이..
총총총 거리듯 순차적으로 켜질 때.. 너무 이뻤다. 


남들을 빠른걸음으로 걷거나 뛰고 있을 때...
흐느적 거리며 걸었더니.. 저렇게 어두워졌다.
그래도 한바퀴 돌고 집에 오니 조금... 무언가 한 듯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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