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om 꿈꾸는 자 2009/03/02 13:15
중등부 2학년 남자반을 맡은지 두달..

주일예배는 드리지만 분반하러 오지 않는 아이가 있다.
그 아이에게 매주 한장의 엽서와 반 아이들이 쓴 쪽지를 보내고 있다.

아이들에게 쪽지를 쓰라고 시켰더니 처음엔  딸랑 한줄 쓰더니 이젠 좀 길게 재밌게 그림까지 그렸다.

매주 아이들의 쪽지를 보고 나는 배를 잡고 웃는데 받는 아이는 어떨까?
함께 예배 드리고 함께 기도 드리고... 그랬으면 좋을텐데...

귀여워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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