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om 같이살다보니 2004/06/17 22:24
개껌도 참 여러가지예요.
먼치껌, 밀크껌, 그리니스, 딩고 등등.. 울집 멍멍이들은 그냥 가죽껌은 잘 안먹는다는 사실을 깜빡한게 아니라 싸길래 샀어요.
역시나..먹지 않고 장난감으로 전략한 껌..
전에 어디서 봤는지 가물가물 거리지만 가죽껌으로 닭갈비껌을 만드는 과정을 본 기억이 있어서..
따라해봤어요.
닭고기 샀냐고요? 요즘 제가 다이어트 중이라 고기 근처도 안가려고 노력 중이예요.
그래서 닭은 빼버렸어요 (참..어제 닭똥집 사다가 배터지게 먹였어요)
그냥 껌만 물에 불려서 짤랐어요.



▲ 물에 넣고 불리기.. 불리는 시간 기다리기 귀찮아서 뚜거운 물에..ㅎㅎ


 
▲ 불리고 나면 풀기도 쉽고 자르기도 쉬워요.


 
▲ 말리는 시간 기다리기 귀찮아서 전자랜지에 돌렸어요.

▲ 뚜거운 김 빠지길 기다리기 ㅡㅡ;


▲ 마지막으로 지퍼팩에 보관


우리 멍멍이들이 그냥 가죽껌은 싫어하는줄 알았어요.
만드는 과정 중에 몇개 줬더니 미친듯이 먹어요.
역시 주인 닮아서 먹기 귀찮아서 안 먹은 것인가봐요.